韓文短諺語(yǔ)合集
俗語(yǔ)學(xué)習(xí)不僅能幫助我們學(xué)會(huì)韓語(yǔ)還能更進(jìn)一步地深入了解韓國(guó)文化。下面是小編給大家?guī)?lái)的韓文短諺語(yǔ)合集3篇，希望能夠幫助到大家!
韓文短諺語(yǔ)合集1
1.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遠(yuǎn)親不如近鄰。
2. 갈수록 태산이다.
越來(lái)越難。
3. 값싼 것이 비지떡이다.
便宜沒(méi)好貨。
4. 고생 끝에 낙이 온다.
苦盡甘來(lái)。
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玉不琢，不成器。
6. 꿩 대신 닭.
退而求其次。
7. 꿩 먹고 알 먹고.
一石二鳥(niǎo)。
8.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目不識(shí)丁。
9.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好往身上攬，壞向門(mén)外推。
10. 도둑이 제발 저리다.
做賊心虛。
11.독 안에 든 쥐.
甕中之鱉。
12.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就是石橋也要深探后再過(guò)。
13. 등잔 밑이 어둡다.
燈下黑。(越是近的事物越是不了解、不清楚)
14.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好話(huà)一句值一千金。
15.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形影不離。
16.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一傳十，十傳百。
17.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人多好辦事。
18. 빈 수레가 요란하다.
空罐子，會(huì)聲響。(比喻沒(méi)有多少本事的人反而更驕傲)
19.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三歲之習(xí)之于八十。
20.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
樹(shù)經(jīng)不起千斧，人經(jīng)不起千語(yǔ)。
韓文短諺語(yǔ)合集2
1 누워서 떡 먹기
1.躺著吃餅(易如反掌)
'누워서 떡 먹기'란 매우 쉬운 일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속담은 농사짓던 옛날에 생겨난 것이 많은데요. 하루 종일 논밭에 나가 일을 하고 돌아와 누우면 얼마나 편했겠어요. 게다가 쌀이 부족했던 때에 고급 간식이었던 떡을 먹을 수 있다니, 그야말로 최고의 호강을 누리는 것입니다. '누워서 떡 먹기'란 편안하게 누워 맛난 것만 먹는 '매우 쉬운 일'을 뜻하는 거랍니다.
“누워서 떡 먹기”比喻非常容易的事情。俗語(yǔ)多形成于以前農(nóng)耕時(shí)代。一天到晚在地里干活，回到家里躺下該有多舒服啊。躺著還能吃到以前在糧食不足時(shí)彌足珍貴的高級(jí)零食—餅，真的是最好的享受了。'누워서 떡 먹기'這句話(huà)就是指舒服地躺著吃美味的食物這件“輕而易舉的事”。
◆비슷한 표현: 땅 짚고 헤엄치기 / 손 안 대고 코 풀기
◆類(lèi)似的表達(dá)：趴在地上游泳/擤鼻涕不動(dòng)手
2 꿩 먹고 알 먹고
2.吃了山雞又吃蛋(一箭雙雕/一舉兩得)
'꿩 먹고 알 먹고'란 한 번에 여러 가지 이득을 얻을 때 쓰입니다. 한 농부가 대보름날에 쥐불을 놓았습니다. 불을 끄고 보니 알을 품은 꿩이 있었습니다. 예민해서 잘 도망치는 꿩이지만 알을 보호하기 위해 자리를 뜰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 뒤로 농부는 쥐불을 놓아 해충을 잡고 '꿩 먹고 알 먹고'했다며 소문을 냈답니다.
'꿩 먹고 알 먹고'這句話(huà)用于指一舉多得的時(shí)候。農(nóng)夫在正月十五那天放鼠火。滅了火后發(fā)現(xiàn)了一只在孵蛋的山雞。山雞雖然十分靈活，很容易逃跑，但是為了保護(hù)自己的蛋，它沒(méi)辦法逃開(kāi)。此后，據(jù)說(shuō)農(nóng)夫自己四處說(shuō)自己放鼠火除害蟲(chóng)還吃了山雞又吃蛋。
◆비슷한 표현: 마당 쓸고 엽전 줍고 / 도랑 치고 가재 잡고
◆類(lèi)似的表達(dá)：掃院子得銅錢(qián)/淘溝抓小龍蝦
3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
3.吃了雞卻拿出鴨腳(欲蓋彌彰)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는 엉뚱한 수작으로 속여 넘기려 함을 뜻하는데요. 옛날 옛날에 닭을 잡아먹고 오리발을 내밀며 시치미를 뗀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리발에는 닭발에 없는 물갈퀴가 있으니까요. 누군가 나쁜 일을 저질러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속여 넘기려 하면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지 마세요!'하며 따끔하게 혼내세요.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是指用蹩腳的手段妄圖瞞天過(guò)海。很久很久以前，有一個(gè)人吃了雞卻拿出鴨腳，還裝得若無(wú)其事，但是雞腳沒(méi)有鴨腳的蹼，因此行事敗露。如果有人做了壞事卻想著用蹩腳的手段欲蓋彌彰的話(huà)，就用“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기”這句話(huà)火辣地教訓(xùn)他吧。
◆비슷한 표현: 눈 가리고 아웅
◆類(lèi)似的表達(dá)：遮著眼睛裝貓叫
4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4.戳爛吃不到的柿子(自己得不到也不讓別人得到。)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고약한 마음을 이르는 말인데요. 심술 고약한 영감이 마을산책을 나섰습니다. 남의 집 담벼락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지요. 슬쩍 따서 맛을 보았더니 아직 여물지 않은 떫은맛이 났습니다. 영감은 지팡이를 들고 감을 마구 찔러댔습니다. 나중에 감이 익어도 절대 자신에게 주지 않을 거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약한 마음을 두고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라고 말합니다.“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這句話(huà)用于說(shuō)人心腸壞。心術(shù)不正的老頭到村子里散步。別人家墻內(nèi)的柿子掛滿(mǎn)枝頭。他偷偷摘了一個(gè)嘗了下，柿子還沒(méi)熟，有一股澀味。老頭拿著拐杖亂戳，把柿子戳爛了。因?yàn)樗谰退阋院笫磷映墒炝?，那家人也不?huì)送給自己的。這種壞心腸就用“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來(lái)表達(dá)。
◆비슷한 표현: 못 먹는 밥에 재 뿌리기
◆類(lèi)似的表達(dá)：往吃不到的飯里灑灰
5 밴댕이 소갈딱지
5.青鱗魚(yú)心眼(心眼小得跟針尖似的)
'밴댕이 소갈딱지'란 속이 좁은 사람을 지칭할 때 쓰입니다. 밴댕이는 크기가 작고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은 생선인데요. 이렇게 착한 생선이 왜 하필 밴댕이 소갈딱지라고 불리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밴댕이 특유의 성질 때문인데요. 밴댕이는 성질이 굉장히 급하다고 해요. 낚시나 그물에 걸리면 파닥파닥하다가 얼마 못 가 자기 분을 못 이겨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밴댕이 소갈딱지'這句話(huà)指心眼小的人。青鱗魚(yú)是一種個(gè)頭小，但富含鈣和鐵，有預(yù)防骨質(zhì)疏松和有助于皮膚美容的魚(yú)。這么好的魚(yú)為什么會(huì)衍生出'밴댕이 소갈딱지'這句話(huà)呢?這是因?yàn)榍圜[魚(yú)本身特有的性情。據(jù)說(shuō)青鱗魚(yú)非常性急。被釣到或被網(wǎng)到的話(huà)就會(huì)跳個(gè)不停，然后過(guò)不了幾分鐘就會(huì)死掉。
韓文短諺語(yǔ)合集3
1.
귀가 가렵다.
耳朵癢癢。
남이 제 말을 한다고 느끼다.
感覺(jué)別人在說(shuō)自己。
擴(kuò)展練習(xí)：
누가 내 이야기 하나? 왜 이렇게 귀가 간지럽지?
誰(shuí)在說(shuō)我呢，為什么耳朵這么癢?
귀가 이렇게 가려운 걸 보니 누가 내 말을 하나보다.
耳朵這么癢，看來(lái)有誰(shuí)在說(shuō)我的壞話(huà)。
2.
귀(가) 따갑다.
刺耳，聒耳，耳朵疼;聽(tīng)膩，耳朵磨出繭子。
너무 여러번 들어서 듣기가 싫다. '귀(가) 아프다'와 비슷하다.
聽(tīng)得次數(shù)太多，不愿意再聽(tīng)。與“귀(가) 아프다”意思相似。
擴(kuò)展練習(xí)：
그런 말은 이미 귀 따갑게 들었다.
那些話(huà)聽(tīng)得我耳朵都起繭子了。
그만 해라. 귀가 따갑다.
別說(shuō)了，我耳朵都起繭子了。
3.
귀가 뚫리다.
耳朵都穿透了，引申為“聽(tīng)懂了”。
말을 알아듣게 되다.
聽(tīng)懂了。
擴(kuò)展練習(xí)：
중국생활 3개월 만에 귀가 뚫리다.
在中國(guó)生活了3個(gè)月就能聽(tīng)懂話(huà)了。
그가 미국에서 살더니 영어에 귀가 뚫렸다.
他在美國(guó)生活了一段時(shí)間，開(kāi)始能聽(tīng)懂英語(yǔ)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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