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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點(diǎn)30分韓語歌詞

時(shí)間: 綺萍884 分享

12點(diǎn)30分韓語歌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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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時(shí)30分》韓語歌詞: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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